2016년 1월 31일 일요일

막기심(莫欺心)

막기심(莫欺心):속이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.
스스로 타고난 본심과 양심을 속이지 말라는 뜻으로서 물기심이라고도 쓴다. 송나라 때 사물거사 장현이 스스로 맹세한 네 가지 '하지 마라' 가운데 하나다. 네 가지 '하지 마라'는 물기심, 물부주(주인, 주군, 천주, 민주를 배신하지 말라), 물구전(논밭을 찾아 다니지 마라), 물문사(집값을 타진 하지 마라)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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