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학상장줄탁동시(啐啄同時)
2016년 2월 27일 토요일
계노(戒怒)
계노(戒怒) :분노를 경계하라.
성을 내면 생리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불러온다는 것은 '활인심' 상에서 칠정을 설명하면서 알았다. '황제내경 령구'에서 "성내는 기운이 위로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고 옆구리 밑에 쌓이면 간을 손상시킨다."라고 말 한 뒤로 모든 한의서에서 이를 따르고 있다. 이 중화탕 처벙에서 성내지 말라고 한 것은 성내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칠정을 모두 경계하라는 말로 새겨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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